Written by
정재경 작가
안녕하세요, 저는 세 권의 책을 쓴 작가이자
더리빙팩토리 파운더 정재경입니다.

2004년 설립 이후
'오래오래 사용하는 기분 좋은 제품'이길 바라며
형태는 미니멀하고, 사용성이 좋으며,
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상품을 전개해 왔습니다.

17년이 지난 지금 상품 후기에서
자취할 때 사용하던 제품을
아기와 함께 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볼 때,
가장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말씀을 들을 때,
'오래오래 함께 하는 기분 좋은'
브랜드에 가까워졌다고 느낍니다.

더리빙팩토리와 오래오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
앞으로도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으로,
모두에게 이로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걷겠습니다.

2021년 11월